저는 친정서 한달있었는데 몸조리는 첫째때만큼 못하겠더라구요 누워있고싶어도 뭘할때마다 엄마찾는 큰애때문에 잘안되더라구요

아마 첫째가 더힘들거예요 엄마 스트레스가 첫째에게 다 쏠려서 화내게되요 전 혼자키우다가 애잡아버릴거같아 친정에 애둘데리고 와서살아요 보통일이 아니네요 애둘키우기가

삼칠일지나 혼자 애 둘 봤어요 둘째 목받침해 아기띠하고 큰애 유모차태워 소아과 다니고 마트가고 ㅠ 어쨌든 버텄더니 되더라고요 주말에 가끔 친정엄마 오셔서 반찬이랑 국은 끓여주시고요

저랑비슷하시네요..근데 역시 친정엄마 도움없이는 무리일듯 싶어요..

저도조리1주 도우미2주 도우미부터첫째랑생활 첫째울고불고떼쓰고ㅠ 이제 25일정도됏는데ㅡ주말이젤힘들어요ㅠ잠못자는것도맨붕

아... 미래의 제 모습이네요... 일주일만이라도 조리원에서 푹 쉬다 나오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는 ㅜ ㅜ 셋째오키님들 넘 대단하셩 ㅜ ㅜ

ㅜㅜ 걱정되네요 올7월달 둘째출산하는데..마냥좋기보다 걱정과큰애받을 스트레스ㅜㅜ맘이무겁습니다

저도 한달이면 둘째출산하는데ㅠ 걱정이네요 그니마 산후도우미 2달쓰니 조금은 위로 되네요

도우미 4주쓰고 혼자 아가 둘봤어요,20개월차이..
이제 9개월 지났어요.
첫째식사는 반찬배달로 둘째도 이유식 시켜먹여요.
할 틈이 없어요.진짜.
진짜 이라크 전쟁은 암껏도 아니더라는 생각이...둘다 아프거나 신랑 늦으면 멘붕오구요.
너무 무시무시한 얘기만 했죠?
근데 둘 노는거 보면 예뻐요.
요것들 땜시 살아요.지지고 볶긴 하지만..

힘내요.우리 ! 엄마들이 제일 위대하다 잖아요.

전 생각지도 못한 셋째가 4월말쯤에 나와요^^
다행이 큰애7살,둘째5살이라 터울은 괜찮지만
시부모님과 함께살아요..전 조리1주할예정이구요~
그 1주뒤엔 집에와서 생활할꺼생각하니 막막하네여
전둘째때 친정에서 한달조리했어요
첫애는 시댁에서 어머님과 형님이봐주어서요
친정엄마없이 조리하는거 생각만해두 무서버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