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할때 도배후 천장 몰딩하는 것이 정석 아닌가요?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해외에서는 도배를 깔끔히 하려 천장몰딩을 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하더라구요.유독 우리나라가 기본인것 처럼 천장 몰딩을 한다고 하던데.. 뭐 이거야 그렇다 치고..천장 몰딩이라는 것이 용도가 천장과 벽면의 도배지가 만나는 부분이 깔끔치 못하니까 그것을 가리고 시간이 지나 벽지가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현재 인테리어 진행중인데 도배 시작도 안했는데 목공작업하던날 미리 몰딩을 다 박아버렸더라구요..몰딩을 먼저 시공한후 도배를 하면 도배지가 지저분하게 될 뿐더러 시간이 지나면 다 뜨더라구요.몰딩을 먼저 박고 도배를 한다면 천장 몰딩의 목적이 사라지는거 아닌가요??그리고 욕실 장과 거울이 판매하는 상품중에 원하는 사이즈가 없어서돈을 더 주고 맞춤을 했습니다. 수작업으로..근데 결과물이 다시 판매용 사이즈로 만들어져있네요.....................말로 설명한것도 아니고 사진 보내주며 이러한 모양과 사이즈로 해주면 된다고 하니 알았다고 했는데..전혀 다른 사이즈로...............................................이러한 부분 다시 요청하는거 정당한거죠??

그리고 제가 사전에 계약할때 요청할 벽지나 마루 등등이 시공 몇일 전에 와서 재고 없다고 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