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는 주로 빵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효모에요. 그리고 빵을 반죽하면서 밀가루 안에 들어있는 글루텐이 쫀득쫀득하게 활성화되면서 효모들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아주죠. 결국 반죽 안에 갇혀버린 효모들이 안에서 늘어나면서 빵이 부푸는데요. 이 글루텐이 강력분(Bread flour)에 제일 많아요. 제일 적은게 박력분(Cake flour)이구요. 그리고 강력분과 박력분의 중간에 있는게 중력분이랍니다. 만약 빵을 만드시는 거라면 중력분으로 대신하는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중력분으로 대신해도 되는거군요..

강력분을 사용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중력분을 사용하면 망칠 확률이 무척 높습니다.
시드님 말처럼 글루텐 함량이 적기 때문이죠.
열시미 만들어서 망치면 재료도 아깝고...하니, 이왕 만드시는거 마트에서 강력분을 사다가 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감사해요~
그냥 중력분 사용할 뻔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