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것이 더 양이 많으냐의 문제겠죠? 커버춰가 더 많으면 템퍼링 하셔야 해요.

그럼 한 2 :1 비율로 코팅초콜릿을 더 많이 쓰면 안해도 상관없을까요??

어떤 쵸콜렛을 만드시려구요?
저는 섞어쓰는것보다는 차라리 코팅만 코팅쵸콜렛으로 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초코렛은 넘 어려버요... 1도의 차이로 광이나냐 안나냐가 정해진다는데...

제 생각에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건데 온도계가 있다면(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커버츄어를 템퍼링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초콜릿의 생명은 카카오매스가 아니라 카카오 버터거든요 카카오매스에만 신경을 쓰는 게 우리나라 현실이지만 진정 중요한 것은 카카오 버터의 함량이에요 그런데 코팅 초콜릿은 식물성 유지가 들어가있고, 광택이 잘 나지만 초콜릿의 질은 떨어지는 거죠 템퍼링이 부담 되신다면, 가나슈를 만들어서 하룻밤 굳혀 자른 다음 코코아 가루를 묻혀서 주는 게 낫

아니면 트러플 쉘에 가나슈 채워서 디핑한 후에 아몬드 슬라이스나 코코넛 채 묻혀도 되는데 그때는 굳이 템퍼링하지 않아도 되요 한 번 템퍼링하는 양은 1킬로그램 이상하셔야 해서 부담이지만 한 번 실패할 각오를 한다면 괜찮아요 초콜릿당 2번의 템퍼링까지는 괜찮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