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가 높아서 색은 잘 났지만 윗 부분이 덜 구워져서 찐득 거릴수도 있습니다..

저는 버터를 녹일때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를 이용 하기때문에.. 찐득 한것과는 무관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요.. 마들렌 구을때..160도 낮은 온도에서 시간을 늘려20분 정도 구워 줍니다..

그러면 색도 잘나고 찐득 한것이 없드라구요.. 그리고 다 구운후 잘 식혀 주는 것이 중요 하지요~//

마들렌 겉부분이 차가워도 속 부분이 덜 식었을 수도 있으니 정말 잘 식혀 주

찐득거리는건 정상이에요...^^;
마들렌 자체가 수분함량도 많고, 식고나면 속에 있던 수분이 나오고 그래요...
그래서 굽고 식힌 다음에 껍데기가 달라붙거나 떨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혹시나 식자마자 바로 그랬다면 문제가 있을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서 그런거면 그게 정상이에요...
촉촉하고 딱 맛있는 상태가 되었다! 이뜻이거든요...

그리고 반죽이 되직한건 냉장고에서 꺼낸 후 바로 짜셔서 그럴수가 있어요.
특히나 하루동안이나 넣어두셨으니 단단해지는

답글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긍한게 해결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