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울때는 유산지 떼고 구워야해요. 안그럼 다 달라붙어요...

유산지 사용하지 마시구요. 발효할때두 바닥에 밀가루를 뿌린다음 그 위에 반죽을 놓구요(잘 떼어져요) 오븐에 들어갈때 역시 유산지 필요 없이 그냥 팬 위에 놓고 구우세요.
반죽이 부풀지 않았다면 믹싱이 부족해서 그럴꺼에요. 좀더 치데어 주세요.

물에 집어넣을때 유산지채로 넣는건.. 발효 후 데칠 물에 넣을때까지 옮기는 과정이 편하고 반죽에 손을 안대도 되니까 그런거 같아요. 유산지위에서 발효 하고, 데칠때 유산지채로 넣으면.. 데치는 과정에서 유산지 다 떨어지거덩요? 그럼 반죽만 올려놓고 구우시믄 되용^^

봉양님의 말씀이 맞는듯. 저도 반죽모양 안 망가지게 유산지위에 올리고 발효하고 데치면서 살살 떼어내구요- 유산지 깔고 구우면 나중에 다 달라붙어서 안 떨어져요;; 기냥 버터칠이나 기름칠한 팬에 넣고 구우세요~

저두 유산지위에서 발효해서 데치는것이 좋은거 같아요

아 모두들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 담엔 꼭 성공하겠습니다!!

역시.... 님도 저와같은 실수를 하셨군요 저도 베이글의 반을 잘라내야햇어요 ㅜ 떠는손인지라 흙흙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