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지는건 빠질꺼 같아여...대신 쉬폰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이 덜할듯 하네여...물을 뿌려주는 이유중에 하나가 수분을 공급해서 더 촉촉하게 하는거 아닌가여?

틀에서 빠지는 건 스패튤라 사용하면 빠지는데, 구워지면서 부푼 반죽이 다시 꺼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풀었다 다 꺼질 것 같아요.

일반적인 제품들은 틀에 붙지않도록 하기위해서 이형제를 발라서 잘 떨어지게 하지만
쉬폰틀은 거꾸로 뒤집어 식혀야 하기 때문에 코팅팬에 하거나 이형제를 바르면 식힐때 뒤집으면 뚝!! 떨어져서 납작해 집니다.

쉬폰틀은 다른틀과는 다르게 틀에 제품이 잘 붙어 있어야만 합니다.
알루미늄 쉬폰틀이 코팅이 되어 있지않은 이유 이구요

물을 뿌리거나 안 뿌리거나 잘 붙어있고 나중에 뗄 때도 잘 떨어집니다.

단!! 물을 뿌리는 이유는 껍질이 얇게 잘 형성이 되게

mimihand님 답변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