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오랜만에 태안 안면도에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단박으로 다니기엔 멀기도 하고 힘들기 때문에
보통은 1박2일이나 2박 3일 일정으로 놀러를 다니는데요.
이번에는 짧게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네요.
요즘은 안면도도 많이 관광쪽으로 많이 발전해서 그런지
리조트도 있고 펜션들도 엄청 많아졌네요.
예전에는 안면도 갈때 소셜로 펜션을 구매해서 많이 이용하긴 했는데요.
직접 전화해도 깍아준다는 사실~ 정가라고 써있어도
말만 잘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 찾아간데는 안면도 스파펜션 힐마레 펜션을 다녀왔는데요.
길찾기가 조금 번거로워서 그렇지 역시 소문대로 경치도 좋고 시설도 너무 좋은 곳이더군요.
스파도 즐길수 있도 바다도 한눈에 들어오는게 최고 였어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바베큐도 해먹을 수 있답니다.
다만 독채형이 아니라서 프라이빗공간이 필요하신분은 고려를 조금 해보셔야해요~
2022-08-04 18:51:02
여긴 분위기상 가족단위보다는 연인끼리 가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