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물이라 그런지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저번 주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올라 가는길이라 거리는 있지만, 도심에서 벚어나 오랜만에 느껴보는 강원도의
신선한 공기는 참으로 가슴속 까지 시원해 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예약한곳은 정동진 다우리조텔입니다.
의리 의리한 시설은 아니지만 가족들이 이용할만 곳으로 깨끗하고 객실이 넓고 풍기는 이미지가
정감가는 느낌의 숙소 였습니다.
바베큐 시설도 잘되어 있어서 모처럼 야외에서 즐기는 고기파티가 참 즐거운 곳이였습니다
일하시는 지배인님도 친절하시고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장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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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18:5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