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로블카드이용해서 남해 힐튼 리조트를 다녀왔어요.

스위트 스튜디오 객실을 이용했구요.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해서

조식이랑 스파가 포함되어 있었어요.

처음에 가기전부터 들어도 보고 알아봤는데...

막상 가보니까 정말 여기 우리나라가 맞는지 싶기도 하고

정말 규모도 크고 너무 고급그러웠어요.

그리고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데... 외제차들이 빼곡히 있더라구요..

아마 골프장도 특화 되있는 곳이다 보니 골프를 즐기려고 온 것 같았아요.

저도 골프는 쳐봤지만.. 이런데서도 해보고싶네요.ㅠ

체크인할때 프론트에 계신분 정말 친절했어요.ㅎㅎ

평일날 갔었는데요. 제마음을 어찌 아셨는지 업그레이드 해주신거 있죠~ㅋ

배정받은 방으로 갔더니 뷰도 너무 좋고 수영장도 앞에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냥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현실을 그렇질 못한게 아쉽네요.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꼭 한번 다시 와봐야 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