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로 동료랑 코엑스에 일이 있어서 2박으로 출장을 파견 나가게 되었습니다
숙박료야 회사에서 부담하는 거지만 경기도 안좋은 상황에 가격 때문에 눈치도 많이 보였죠
다들 코엑스 주변으로는 모 그리 비싼지 .. 이걸 예약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 고민했어요
한참 보고 적당한 호텔이 보여서 영동호텔로 결정했습니다
예약 하고 나서 문제가 발생했어요 남자 둘이 가는데, 타입을 선택하지 않아서 자동으로 더블룸으로
되었는지 문 열고 들어가니깐 말문이 막히더라고요
그렇다고 동료랑 한 침대 같이 쓸 수 있는 상황도 안되고 ...
미안한 표정으로 프론트 내려가서 상황을 말씀 드렸는데 잠깐 기다려 보시라고 하더니 열심히 무엇인가
확인을 해주시더라고요
결국 트윈으로 교체해 주셨어요
아 .. 정말 너무 고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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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