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온천이야 제일 좋은게 추울 때 하는것이 제맛이지만 더 따뜻해지기
전에 관광도 할겸 온천도 할겸 해서 아산 온천호텔에 예약을 했어요
아산이야 온천의 고장으로 국내의 온천 단지로 월래 부터 유명한곳이라
한번 쯤 몸 좀 담궈 보고 싶다는 생각은 평소에도 무척 많이 들었었죠
알카리성 온천수에 몸을 푹 담그니깐 너무나 상쾌하고 기분도 무척 좋더라고요
특히 실외에 있는 노천온탕이 너무나 좋더라고요 마치 일본에 규슈로 온천으로
자유여행 갈때 딱 그 기분이 였어요
아산온천호텔 객실은 평범하지만 내집처럼 편했어요. 좋았던것은 우려와 달리
깔끔하게 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신경 많이 쓰는 곳이 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2022-07-01 15:14:55
온천 좋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