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의 어느날, 무작정 떠나고 싶어서 혼자 남해를 다녀왔다
내가 예약한 숙소는 한옥민박
그냥 뭐랄까...편안함을 느끼고 싶어서 예약했달까..
다른 이쁜 펜션도 물론 많았지만, 왠지 한옥이 끌렸다 ㅎㅎㅎㅎ
위치는 독일마을 앞 물건해수욕장에서 가깝게 있다
흙과 나무, 돌 등 전통방식으로 지어진 집이라 역시...몸과 마음이 편했다
객실내부도 깔끔했고, 혼자 지내다 오기 참 좋았던 거 같음
주인 분 인심도 어찌나 좋으신지 ㅎㅎㅎ
나중에 또 놀러가기로 했음
문의전화 : 한옥민박 055-867-4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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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08:3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