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존가 그런거 하는데 아닌가요?
예전에 단월드 그런... 거기서 물건도팔고 그러는거 피해가 많다해서 이미지는 안좋지만... 마음수련..같은곳 같아서요.
왠지 누가 억지로라도 데려갈려하면 찜찜한마음..감출수없네요ㅜㅜ

그러니까요..에고~같이 점심먹는데 체할뻔했어요ㅠ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는데 마음이 좀 무겁네요ㅎㅎ

안가셨으면 좋겠어요~

네~전 안가려고요ㅎㅎ언니가 걱정될뿐이에요 에고..

아는사람이 그쪽 강사인데요
걍 수련하는데에요 물건파는건 없구요
걍 맘이 복잡하거나 힘들때 좋은공기맡고 산채음식먹고 강의듣는거예요 명상이런거요

그런거에요?ㅎㅎ언니가 일도 안하고 간간히 알바해서 생활한다는데 매달 17만원씩 낸다고 해서요~암튼 뭔가 제가 이해 못 할 말들을 해서 좀 걱정됐었어요

님은 지금 8개월 아기가 있는 한참 행복한맘은 갈 필요는없을듯해요
심신이 복잡한 사람들이 가서 명상하고 다시 맘잡고 오는덴데
그 언니분이 좀 과하게 댕기시는듯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