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궁금한점을 올릴께요
진간장을 사서 사용하다 금방 간장이 시어져 버려요
어떤때는 요리를 하다가 간장을 넣었는데 요리에 신맛이 나서 난감했었답니다
냄새를 맡아보면 초간장 처럼 시큼한 냄새가 나구요
그래서 보관법을 알아보니 개봉후엔 냉장보관하라더군요
그래서 냉장보관을 했는데도 또 금방 신냄새가 나더라구요
유통기한을 확인해봐도 몇달이 넘게 남았는데
사서 너무도 아깝게 지금 두개정도를 쓰다 버렸을거예요
도대체 왜그러는건지 시어머니께 물어봐도 어머니집 간장은 안그런다고 하시는데
저희집 간장은 머가 맘에 안들어서 쉽게 변하는것일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