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작년7월말에 2천올려주고 그것만큼만 다시 계약서 썼어요.. 5만원내고요...

아..올린 금액만큼만도 되나봐요? 부동산마다 다른건지..저희는 2천올리는것도 아닌데 왜 15만원인지ㅠ

재계약때는 돈만 보내주고 계약서 써서 보내시고 두장중한장만 보내달라하세요,부동산끼고 복비를 낸다는건 이해가 안가네요,그럼 부동산서는 세입자한테만 복비를 챙긴다는거잖아요

보증금의 3프로로 알고 있는데 전에 복비를 싸게 받은것은 그 부동산 사정이고 차액보증금의 3프로밖에 못준다하셔야될듯 싶은데요

재계약할때는 복비안들어가는거로 알고있어요 다른부동산도 아니구 다시 계약인데 계약 중간에 이사하실때만 복비 청구됩니다

재계약 한번해봤는데 따로 복비달란말씀없었어요 왜줘야하는지 이해도안가구요....

다들 귀한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아시는분 있으시면 덧글로 더 알려주세요. 주말에 부동산에 직접 남편이랑 가보려구요..

1. 전세금이 변동이 없으면 기존계약서 그대로 유지하면 됩니다.
2. 전세금을 올렸기 때문에 기존계약서는 그대로 보관하시고 올린 금액에 대한 부분만 계약서를 새로 작성합니다.
3. 확정일자 순위 때문에 기존계약서 파기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4. 부동산이 개입되었기에 통상 대서료 5만원 정도만 지불하면 되나 부동산 측에서 중개료 운운하며 억지를 부려도 1,500만원의 0.5%만 지불하면 됩니다. 7만5천원 되겠네요.

아~최대로 준다해도 그렇게 0.5%만 주면 되는거군요. 기존계약서 잘 사수할게요^^ 자세히 정리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기존계약서에 대한 증액계약서를 새로 쓰면 됩니다. 이 때 계약금 란에는 기존 계약금을 기입하시면 되고 잔금 란에 올린 부분 1,500만원을 기입하시면 됩니다. 물론 보증금은 기존계약금+증액금액이 되고요..
계약 후 기존계약서에 별첨하여 주민센터 가셔서 확정일자 꼭 받으세요.. 법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당당하게 맞서시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