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라이팬이 아미쿡 28짜리 하나라 아직은 그냥 주구장창 씁니다~ㅋ
이제 20짜리 오면 자주는 안쓰게 되지 싶네요~
그래도 전 부치거나 동그랑땡 한꺼번에 많이 부치고 할 땐 가끔 필요하지 싶어요~
참, 저는 요기다 다른 유리뚜껑 덮어서 가끔 물없는 백숙도 한번씩 합니다.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큰 통닭 한 마리정돈 너끈히 들어가더라구요~^^

역시 다른 분들도 별로 쓸 일이 없나봐요.
전 직화가능한 오븐팬이 있어서 전 종류 부치는 것도 그걸로 가능할 것 같거든요.
28짜리 후라이팬 팔아버릴까봐요 =_=

전 음식많이 하지도 않으면서 작은팬에 하는거 싫어서 28후라이팬만 2개 24후라이팬1개 28을 더많이 사용합니다 저유치킨도 24전골팬에 했다가 28후라이팬에 뚜껑덮고 하니까 한번에 짝펼칠수 있어서 좋아요

요새 남편이 아침을 빵으로 먹어서 28센티후라이팬이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 식빵두장깔고 남은켠에,베이컨1장,양파썬것이렇게 한번에 구워요,, 요기에 피클이랑 우유랑 과일 한쪽, 한방에 다끝나서 커다란 후라이팬을 흐믓해 하고 있습니다.. 여러명 놀러 왔을때 김치전 야채전도 끝내주죠,,,ㅋㅋ

20 아미쿡,28마스타쿠진 후라이팬 잇는데 20도 28도 공평히 자주 쓰는 편이예요.식구 세식구고 한번 먹을 양만 하는편인데도 28짜리 무거워 손목에 무지 부담스러우면서도 의외로 손이 많이 가네요.
스텐이라 두세번 사용하기에 갈변등 여러가지 설겆이에 문제 생길까 무엇이든 예열 한번에 모두 음식 마무리 하자는 생각에 그런것 같더라는,,

다들 잘 쓰시는군요 ^^;
제가 살림 규모가 작아서 안 써졌나봐요~
시집갈 때까지는 가지고 있어야겠네요.
의견 주신 것 감사합니다~

오모오,,,뽀꼬님 아직 미혼::;; 벌써부터 스뎅쓰시니 시집가면 완전 주부9단돼겠어여...
누가 데려갈찌 완전 떙잡았내여...^^

전 주부될려면 멀은 듯.. 사방에서 돈 벌어오길 원해서 ^^;
혼자 살아도 잘 살만큼 다 배우고 살자는 주의라, 누가 데려가도 속 좀 썩을거에요. ^^
도망갈까봐 ㅎㅎ

결혼해도 도망가고싶을때 가끔있더라구요..ㅎㅎ
마니 배워서 능력있게 혼자 사는것도 괜찬기도하구여...
남친업으세여?

있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결혼의 장점이 없어서 고민중이에요 ^^
아이가 생겨도 손가락질 안 받는다는 것 정도가 장점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