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요~ 저도 휘슬러 사고 싶은 걸 꾹꾹 참고 슐테우퍼 세트로 5종을 2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샀는데 아무래도 비품삘이 나요...뚜껑도 하자있고, 재질도 별로 같고. 그래서 신랑이 스텐수저로 벅벅 긁어먹을 때마다 협박한답니다. 이런 식으로 스텐냄비 망쳐놓으면 그땐 비싼 휘슬러로 살테니깐 조심하라구요...

수세미는 초록색이나 철수세미는 절대불가구요. 저는 천연수세미 조각으로 닦거나 아크릴수세미로 닦아요. 근데 그만큼 힘이 좀 들구요. 초보라서 조언드릴

감사드려요^^ 내일아침에 바로 세척해서 작업들어가야겠네요

스텐 한까칠합니다. 친해지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함 친해지면 기쁨까지 덤으로 주는 아이들이랍니다...
행복하세요~~~

기분 up 되었겠네요. 저는 코팅그릇이 안 좋다는 말은 알고 있었지만 흠집이 없는 새것은 괜찮은줄 알고 무식하게 자꾸 새것으로 교체만 해서 쓰다가 어느날 우연히 네이버에서 코팅그릇의 위험성과 스텐의 장점, 스텐은 평생 쓴다는 말에 어찌어찌 하다 보니 냄비세트, 압력솥, 후라이팬을 휘슬러로 다 바꾸고 냄비는 일주일도 되지 않아 찬밥이 있어서 누룽지 만들려다가 과열이 되서 갈변되었는데 처음에는 가슴이 쓰리더니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새차 산 후 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