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울 완이 어린이집다닌지 한달째네요..
원래 살짝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이긴 했지만 어린이집 다닌 이후로 더 심해졌어요..
엄마 아빠 눈을 찔러대질 않나.... 뺨을 찰싹찰싹 때리고... 꼬집고... 물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걸 푸느라 그러는걸까요?
아니면 그럴시기가 되서 그런걸까요?
어린이집은 그런대로 적응한거같은데요...
친구들 눈찌르고 꼬집고 물까봐 걱정돼요..
시누말의 의하면 5살까진 때리고 그런다는데... 에구~
관심가져달라고 그러나부다~ 사랑해줘야지~ 싶다가도 하루에 몇번씩 빰따귀 때리는 아들램 볼래니 열불나네요.. ㅡㅡ;;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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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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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맨
울 아들은 어린이집은 안 다니는데 어느날 한 19개월쯤이에요.. 뺨을 장난치듯이 때리는 거에요.. 캐서 엄마 아프다고 하지 말라고 웃지 않고 말하니 그 담부턴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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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
아프다고 우는척도 해보고 화도내봐도 도대체 먹혀들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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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저희딸도 19개월인데 어린이집 가면 친구들을 물어요. ㅠ.ㅠ 그래서 결국 이번달은 제가 데리고 있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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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
그 개월수엔 많이 보고 배워요. 나쁜것도 좋은것도요...
아이는 좋은건지 나쁜건지 분간을 못하죠. -
창의적
울아들도 그래요.. 20개월인데 요즘 부쩍 뺨을 꼬집고 때리고.. 우는척해도 눈치쫌 보다가 웃으면 그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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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
내일이면 18개월되는 성희양도 찰싹찰싹 잘때리구요 물건도 찬찬히보다가 바닥에 획~하고 집어던지고 건전지로 움직이는 강아지도 틀어놓고서 발로차고 던지고 그래요..근데 20개월까지는 심하다고 들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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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10:32:07
우리아가도 어느날 갑자기 뺨을 때리면서 볼도 꼬집고 그것도 웃으면서 그러더군요 물론 어린이집다니고 난뒤부터요. 곧잘때리는데 어떻게 가르쳐야될지 솔직히 저도 모르겠어요 다른아이들한테서 배우는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