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과 손목의 관절이 아파서 양은냄비 써야할 즈질 관절이지만
스텐을 꼭 사구 싶네요
예전에 헹켈 아이비,wmf (오이엠...)남편이 선물받아온거 넘 무거워서 다 헐값에 팔아버렸네요
근데 스텐은 꼭 사고 프네요
요리배우러갔던 선생집에서 본 스텐 냄비는 통몇중이라던데 가볍더라구요
근데 냄비 하나에 100만원이래나...헉!!
한일 바이올렛(올샤틴) 무게 어떤가요?
온라인으로 구매해야할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아시는분 지나치지 마시고 답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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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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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해
바닥을 붙인 제품들이 바닥이 두꺼워서 통삼중이나 통오중 이런제품들보다 무거운게 많아요..시간이 되신다면 백화점에 가셔서 아무 브랜드나 통삼중 냄비 한번 들어보세요
자주 쓰는 사이즈 냄비로 들어보시면 통삼중의 감이 오실거에요
그리고서 인터넷에서 주문하시면 여러브랜드들이 무게는 그렇게 많은 차이가 나는게 아니니까 그중 맘에 드는걸로 고르시면 될거 같아요 -
김슬픔
저는 바닥만 3중인 엘로 냄비 세트 쓰고 있는데 가벼워요. ㅎㅎ 통3중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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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선검객
백화점에서 이것저것 들어보시는게 가장 좋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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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
저랑 비슷한 관절이시네요.
혹시 wmf 갈라 시리즈 써보셧어요?
백화점에 잇는 갈라 플러스보다 더 가볍던데..
옆면은 얇은데..
가스라면 불조절 잘 하시면 될듯하고
전 전기렌지를 써서 갈변은 모르고 쓰네요..
갈라랑 wmf 미니시리즈 애용합니다... -
세찬
저는 wmf 같은 바닥이 두꺼운 겹바닥 제품들이 오히려 더 무겁게 느껴지던데요. 요즘 나오는 통삼중(or 통5중) 냄비들 무게는 대부분 거기서 거기구요(뚜껑 무게와 높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는 듯해요) 일본브랜드인 geo냄비들(통7중)이 가볍다고들 하는데 그건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이 너무 고가이고요(구매대행을 이용하면 조금 싸게 구입은 가능하지만 요즘 엔도 장난 아니죠) 좀 저가제품들 중 얇은 겹바닥(옆면과 바닥 모두 얇은) 냄비들은 상당히 가볍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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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움
100만원이 넘었다면 비타 크래프트나 샐러드 마스타 정도 될려나요?
통 몇중인데 가벼운 제품이라면 일본제품일듯 싶습니다. 가격은 10만원대 후반 정도쯤이었고 무게가 가벼워서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geo 나 비타크래프트는 아니고 제품명이 .. 생각나지 않네요.
wmf 미니 제품이 제일 가볍기는 합니다만 용량도 작고 금방 졸아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겹바닥 제품으로 구입하세요.헹켈이나 wmf구르메같이 무거운 제품 말고 -
바나나맛사탕
잠실직매장이 더 저렴해요
wmf가 무거우셨다면 당연히 한일 바이올렛도 무겁습니다. 더 무겁거든요..(두 브랜드 모두 사용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