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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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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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아주 흠뻑이요ㅠㅠ
어쩔땐 팬티고무줄이 파뭍혀서 젖어잇을때도 잇어요ㅜㅜ -
샹1큼해
저희는 둘째로 딸인데 18개월 전후로 첫째 따라 배변훈련 하더니 밤기저귀 떼었어요... 밤에만 하는 거면 자기 2시간 전부턴 물 줄여서 주고요 자기전 한번 쉬~ 시키고 1~2시쯤 제가 깨어서 쉬를 시켰어요 그러더니 제가 잠들어 못 시키면 실수 하기도 하는데 지금 30개월 가끔 실수하긴 하지만 진짜 가끔이라... 야단치지 않을 정도가 되었어요~ 근데 첫째는 세돌까지 기저귀하다 어느날 본인이 기저귀에 쉬~ 안하더니 그냥 벗고 잔다고 해서 그렇게 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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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
귀요워요ㅋㅋㅋ오빠처럼♡
완전 사랑스럽네요ㅋㅋ
저도 가끔 실수해도 혼내지않고 담엔 화장실가서 하자고 말하는데...낮기저귀는 본인이 혼자 뗏는데..
밤은 어렵네요ㅜㅜ -
새론
저도 어느순간 아이 기저귀가 아침까지 뽀송뽀송~
그래서 기저귀빼고 재웠더니 알아서 떼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이불에 쉬하고.. 그느낌이 좋지않다라는걸 스스로 알게되는거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겨울이라..
좀 힘드시지않을까요? 원래 기저귀는 여름에 많이 떼시던데... 애매한시기이네요~ -
이룩
그쵸? 근데 여름까지 기저귀 찰생각하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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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아들은 좀 더 기다려 주세요.. 남자아이들은 배변훈련이 스트레스로 기억되면 초등 가서 다시 실수 할 수도 있대요.. 저희 아이들도 어느 순간 되니까 안한다고 스스로 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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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아...이제 내년이면 유치원가는데..조급해졌어요ㅜ
지금은 어린이집이라..게다가 12월생인데..
기저귀만 빼면 또래보다 말도 잘하고 야무진데...ㅠ슬프네유.. -
흰추위
스트레스없이 떼는게 중요해요.
울아들 40개월쯤 어느순간부터 밤중에 쉬를 안하더라구요.
근데 혹시몰라 46개월 지금까지 잘땐 기저귀차여.
혹시몰라서.
대신 아이한테 팬티대신 입는거야라고 하면서. ㅋㅋ
아이도 실수할까 조바심내는것보단 맘이편해보여요. -
드리
아..팬티형 기저귀로 바꾸고 천천히 실행해야겠어요ㅋㅋ
눈치채지 못하게..천천히...ㅋㅋ
근데 언젠가부터 밤에 안싸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기저귀가 뽀송. 그래서 그냥 뺐어요... 아침에 기저귀가 젖어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