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한글이 관심을 보이고..할때가 적기아닐까요.
울 쭈니도 30개월즈음 시작한것 같네요.
방문학습지하고 있는데요, 선생님 오시는거 좋아하고, 같이 수업하는것도 재밌어해요.
일취월장은 아직아직 멀은듯하지만요.ㅎㅎㅎ

딱히 때는 없어요. 글자에 호기심을 보이면 시작하셔도 되는데
아직은 그런 단계가 아니라면 책을 많이 읽어주세요.
요즘은 한글전집이 잘 나와서 그냥 책을 읽어줘도 한글이 눈에 잘 들어오게 되어 있잖아요.
저도 그래서 쫑알쫑알 한글똑똑으로 들여서 매일 읽어주고 부록도 활용하고 있거든요.
매일 읽어주는 것 만으로도 엄마표가 될 수 잇어 가장 좋은거 같아요.

저도 큰 아이 한글공부때문에 한글똑똑 눈여겨보는 책이네요.
후기보니 책 내용도 괜찮아보이긴 하더라구요.

전..둘째넘이 39개월인데 얼마전부터 단어카드로 한글 익히고 있어요
큰아이때는 조급한마음에 학습지부터 시작했었는데.. 지나고 나니 그게 아닌것 같더라구요
한글 똑똑 얘기하셨는데..괜찮다 하더라구요~ 어떤책이든..
반복적으로 마니 읽혀주시면서 아이가 관심가져할때 집중적으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엄마표로 다 하기 힘들면 그때가서 학습지를 시작하셔도 될듯 싶어요

25개월부터 시작했어요. 한글나라로 했는데 뭐 그냥 재미로 하고 있어요. 한글떼기 욕심이라기보다는....^^

저는 한솔 이야기쏙 한글나라 수업받고 있어요.
선생님이 교재랑 놀잇감을 가지고 오셔서 수업하시는데요.
아직은 나이가 어리니까 주입식보다는 그림책을 읽으며 한글을 접할수 있게 이끌어주시더라구요.
다양한 놀잇감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활용해서 수업을 해서 아이도 참 재미있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