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로 들이시려나보네요^^
전 사실 책을 잘 몰라요. 하지만, 울집에 있는 연두자연관찰은 아이가 무척
잘 보는 책 중하나랍니다.
사진이 순간포착 잘 되어찍혀있고 식물이나 동물의 한살이가 참 잘짜여져있더라고요.

실사와 세밀화가 섞여있는 책이 좋을거 같은데.. 연두비는 다~ 실사인가요? -.-^

전 첫 아기전집 이제야 들이려고 하는데... 리틀북스 많이들 추천해주시던데~
괜찮나요??? 구성도 좋고해서 9개월 아이에게 딱 좋겠죠???

리틀북스.. 놀이북으로는 좋은데..
솔직히 별로인책이 40%정도 끼어 있네요.. ^^;
어떤 전집이든 별로인책은 항상 끼워파는거 같지만..
저희딸은 프뢰벨책을 먼저봐서 그런지... 리틀북스는 잘 안보네요 ㅠㅠ

생활창작으로 똘망똘망도 괜찮을것 같아요
재미도 있구요 생활속이야기들이라 아이도 친근하고 재밌어 하는것 같아요
종이접기나 간단한 만들기로 책내용 활용해줄 수도 있어서 아이 관심을 높이는데도 좋구요

전 아기대통령을 추천을해요. 마꼬랑 자연관찰책이랑 저희집에 다 있는데 지금아이는 아기대통령책에 푹빠져있답니다 놀이책들도 다양해서 아이가 호기심있게 보면서 지루하지 않게하네요
내용이나 구성들도 잘갖추어져있으면서 우리나라작가가 써서 아이의정서를 잘표현을 해놓았아요.

생활동화가 있으면 좋아요. 전 아기대통령을 들였는데 아이가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하면서 기초인지능력이나,문제해결능력도 생기는것 같고, 아이가 행동들도 따라하면서 습관이나 버릇들도 좋아지는것같아요.

자연관찰을 들이신다면..실사 자연관찰보다는 세밀화 자연관찰이 좋아요.
연두비에서 나오는 연두 아기자연관찰인 \호기심아 열려라\ 추천하고 싶어요.
그림도 정감있고 내용도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에 좋은 것 같아요.

모두 감사합니다 ^^ 아직도 머릿속이 복잡하지만... 대충 가닥은 잡혀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