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꽉채운 8개월..
병원 2주마다 오라는데.. 한달만에 찾아갔네요ㅋ
첫애때는 살짝만 아파도, 이상해도 병원으로 갔는데 둘째는 그게 잘안되네요~ ㅎㅎ
맨날 첫애 보면서 들었다 놨다,
누워있으면 못누워있게하는 바람에 매일 안장있거나 서있고-
아무도 주지않는 눈치지만 혼자 눈치로 밥먹고 꼬박꼬박 설거지ㅋ
그래서 인지 정말 너무너무 아프네요,
정말 맘같아서는 어서어서 낳아버리고싶어요.ㅎㅎ
임신한 엄마들~!
화이팅하세요~~ㅎㅎ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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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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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매
다행히 아기는 넘 잘크고있어요~
어떻게 첫애보다 못먹는데 그리 잘크는지 신기할따름이에요.ㅎ
이러다.. 넘 커서 낳을때 고생할까봐 걱정이랍니다.ㅎㅎ -
서향
주위에 보니 둘째때는 촘파도 거의 안 하구 애 낳기 전까지 병원 거의 안 간다 하대요^^
정말인가봐요^^
요즘 무슨 카드 발급 되어서 혜택 있다고 하던데..
암튼 몸조리 잘 하시구 즐태하세요^^ -
타키
7월말예정인데 저는 병원오라는날짜보다 3주지났는데 아직 못갔어영...아이도 거꾸로 있다고 했는데 제자리로 돌아왔나 몰겠네영ㅋ 첫애때는 꼬박꼬박 제날짜에 신랑이랑 꼬박꼬박 갔었는데 둘째때는 불량맘이되네여 ㅋ
2022-07-31 13:54:44
아구.. 몸도 많이 무거우실텐데~
전 동현이.. 첫 아이인데두 병원 미뤘다가고 그랬네요..ㅋㅋㅋ
천성이 게으른^^;;;
뱃속에 아가는 잘 크고 있죠? ^^
즐태하셔서 순산하시길 바래요~~~
아가가 뱃속에 있을때는 미운 사람 아예 생각을 하지 마세요~
임신중에 누구 싫어하면 그 사람 닮은 사람 낳는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