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월들어간 울아들..
일주일에 한번 나가는 문화센터 외엔 하는게 없네요.
그래서 맨날 심심하고 가끔 책읽고 장난감 가지고 노는게 다인데요~
제가 넘 울아들을 방치하는거 아닌가 싶기두하구..
주변보면 홈스쿨 해주는 오키님들두 많더라구요.
오키님들은 많이 해주시나요??
아이챌린지는 어떤지요?? 그것도 궁금하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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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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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랑해
저두 아직 걍 문화센터 수업에 만족하고 있어요..
동현이 친구들은 더러 몬테 홈스쿨도 하던데..
일단 돈 들인만큼 재미는 있다네요 ^^;
저두 넘 심심해하는 동현이때메 아이챌린지 신청했어요~
그저께 받았는데.. 엄마가 보기엔 조금 허접한 감이 없지않아 있던데..
동현인 제법 좋아하네요 ^^ 아기들 생활습관 잡아주기엔 좋을 것 같아요.. -
터큰
저도 홈스쿨은 아직... 아이챌린지 하나 하고 있네요. 제가 보기에도 아이챌린지 가격 대비 허접한 느낌이지만 딸아이는 너무 좋아해요. 주위 아이챌린지 하고 있는 친구들 모두 같은 생각하더라구요. 엄마들은 그냥 그런데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계속 해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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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얀
울 첫째도 20개월부터 아이챌린지 해서 1년 다 채웠어요.. 너무 좋아하구요.. 책이 너덜너덜 할정도로 보고. dvd도 하루에 한번씩은 틀어달라고 하네요.. 허접하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개인차가 있겠죠..요즘은 웅진 곰돌이랑 가끔 미술놀이 해주고 있어요.. \미술아 엄마랑 놀자\ 네이버 오키에 가보면 좋은 정보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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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
전 프뢰벨 영다 2개월 하다 말았어요...엄마랑 책읽고 문화센터 만으로도 아직은 하루가 일찍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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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
저두 26개월인데 동생이 있는터라 잘 놀아주질 못해 매번 미안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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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
홈스쿨보다는 좀 활동적인게 좋지 않을까요? 친구들 사귈수있는걸로... 울 애기도 집에만 있으니까 심심해해서 어린이집 잠깐 보내는데 너무 좋아하고 잘다녀요. 안간다고하는 날이 없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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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
28개월 우리아들 동생이 있어서 문화센터를 못가요...어린이집은 내년에 보내려구 계획하고 있구요...집에서 학습지 합니다..재능 리틀피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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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
다들 홈스쿨이며 아이첼린지며 많이들 하시네요... 전 그냥 짐보리랑 레고 댕기게 하는데... 너무 소홀한건 아닌지 몰겠네요..
저두 두 돌즈음 왠지모를 허전함으로 홈스쿨을 꼭 해 주어야만 할거 같은 생각에 웅진꺼 신청했었는데 아직 시기가 아닌지 선생님을 거부해서 취소하고 28개월즈음 호기심깨치기 3달 정도 했었는데 나름 좋아했어요.
선생님이 참 좋으셨는데 선생님 바뀌고 아이가 수업거부해서 지금은 엄마표로 한글하고 있어요.
아이는 엄마가 책읽어주고 같이 놀아주는게 젤 좋은거 같아요. 제 갠적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