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아가 엄마인데요 배냇머리가 빠지고 난 머리가 끝이 상해서 피었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단백질 공급이 부족해서 그런가?? 저는 잘먹는 편이거든요 모유수유 중이구요..
빡빡 깎아주자고 친정엄마는 그러시는데 우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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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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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나
여자아기라 지금 깎기가 좀 그런데... 속설이라고 하기도 하고... 지금도 다들 아들이라 하거든요.. 빨강과 핑크로 도배하고 나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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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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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늘
ㅋㅋ 땡글맘님 말씀에 웃음이 나오네요.
우리 큰 딸이 그랬어요. 지금은 완전 용됐지요. ^^ -
아라
우리 딸도 나중에 이뻐질꺼라 믿고 있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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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
우리 아들도 밀어줄 머리카락이 있었음 좋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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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저희 딸도 제발 밀어줄 머리카락이라도^^;; 외출시 예쁜 모자는 무조건 필수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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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
우리 아들 앞머리만 수북하고 다머진 없어 밀었더니 앞머리만 수북히 다시 자라네요...ㅠㅠ 머리 슟은 차차 많아 지겠지요~~?? 은근 걱정하고 있었는데...
2022-07-31 07:09:47
호곡 우리 아가는 6개월인데.. 머릿결이라고 할것도 없이 가늘어서 상한것도 안보일정도인데..
숱도 없어서 저희는 깍지도 못하고 있거든요..
한번 밀고나면 깨끗하게 난다고는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