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남아...ㅋ
돌즈음에 헤밍 리틀북스들이고
단행본 좀 있고 언니네서 얻은 책들 밖에 없었는데
신랑과의 다툼(?)끝에
어제 저녁에 재미둥이, 싱싱영어, 헤밍 리틀자연관찰 들였답니다..ㅎㅎ
웅진에 다니는 지인(?)의 책과 씨름씨름 하다가...ㅋ
웅진 가격이 넘 비싸잖아요...
신랑은 웅진책 안 살려면 왜 알아봤냐고 뭐라하면서...ㅡ.ㅡ
본다고 다 사는 건 아니잖아요...
일이십도 아니고 백단위가 넘어가는데...
웅진 책 사려는 반값정도에 저렴하고 좋은 책으로 샀는데
신랑 앞에서 당당하게 읽어줘야겠어요..ㅋ
그나저나 울아들...
어제 신랑이랑 같이 책방 갔는데
차가 있는책만 가지고만 놀고...ㅡ.ㅡ
그래도 책 읽는 것 좋아라 하니까...^^
몇 일동안 책때문에 머리가 아팠는데
이제 무거웠던 맘속의 짐을 내려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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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0 17:5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