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우리 아들 너무 심심해 하는데 어린이집 보내기가 좀 불안하네요!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고 순해서 남편도 부모님도 내년에 보내자고 하는데 아들도 심심해 하고 저두 힘들어서요..
지원도 안되고 어린이집 비용도 꽤 비싸더라구요...
댓글 7
-
Sonya
-
찬누리
4살이면 친구들과의 놀이활동이 좋을때 인것 같은데요.. 첨에만 적응시키면 어린이집 잘 다닐거에요.. 4살이면 특강비+원비 하면 30~40정도는 생각하셔야 해요... 착하지는 않죠..ㅋㅋ
-
휘율
저희 아이도 4살인대 그냥 집에서 있네요...보내긴 해야는데 원비가 만만찮아서리..
내년에는보낼까 생각중인데...잘 될지도 모르겠어요..
전 둘데리고 걍 집에 있네요 -
레오
전 솔직히 6세때 걍 보낼까 생각중인데요...
요즘 너무 일찍들 보내요..
유치원을 대체 몇년을 다니는거예요...!!
앞으루 초.중.고. 대학교 ....휴~~ -
예다움
울아들두 4살인데..올해부터 보냈답니다..
일주일은 안갈려고 떼쓰고 울던데..지금은 넘 적응을 잘한답니다..
1월생이라 그런지 또래보다 배우는것두 빠르고..
넘 좋아해요..
엄마가 데리고 있어도 해주는게 한계가 있어서..울아들은 넘 좋아한답니다.. -
타우러스
집에 델꾸 계시는 분도 계시네요! 넘 반가워요!
-
전갈자리
우리 딸은 첨엔 잘 가더니 2주째부터 밥 먹기 싫다고 어린이집 안간다고 그러더라구요.. 한 달 지나니깐 이제 잘 가요.. 전 둘째가 있어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40130 |
현관 방범방충문 설치견적
![]() | 유키 | 2025.04.12 |
140129 |
점포루 싸게 사는 사이트 없을까염
![]() | 모이 | 2025.04.12 |
140128 |
노말하게 쓸 수 있는 장판 추천바랍니다.
![]() | 아더 | 2025.04.12 |
140127 |
베란다 타일?장판?강화마루?데코?
![]() | 핫파랑 | 2025.04.12 |
140126 |
자꾸만 아픈 아이 .. 몇일 어린이집에 보내지 말까요?
![]() | 파라미 | 2025.04.12 |
140125 | 손목이 시큰거릴 때. | 하루키 | 2025.04.12 |
140124 | 첫 전집,생활창작,국내창작등 좋은책 추천해주세요 | 꽃초롱 | 2025.04.12 |
140123 | 과학그림책 | 유라 | 2025.04.12 |
140122 | 슬라이딩 붙박이장 질문이요?? | 진나 | 2025.04.12 |
140121 | 심리감성동화 들이면 잘 보겠죠? | 피스케스 | 2025.04.11 |
140120 | 아파트매매후 집안 도어락, 식탁조명등, 현관조명등, 화장실거울, 화장실장 가져가도되나요? | 세라 | 2025.04.11 |
140119 | 장판마감이요 | 보담 | 2025.04.11 |
140118 | 새로 사 준 주사위 들고...^^ | 천사 | 2025.04.11 |
140117 | 리바트 이즈마인 마인츠 쇼파 구입하신분?? | 훌걸이 | 2025.04.11 |
140116 | 방법 좀 알려주세여~~ | 미나 | 2025.04.11 |
140115 | 절충형 유모차 어떤게 좋을까요~ | 글길 | 2025.04.11 |
140114 | 방에 붙이는 거울 | 똥덩어리 | 2025.04.11 |
140113 | 명작동화 고민중이에요. | 솔로 | 2025.04.10 |
140112 | 영어책요~~ | 도담 | 2025.04.10 |
140111 | 둘째아이 창작책 고민하네요. | 로지 | 2025.04.10 |
140110 | 감기중에 홍삼... | 퐁당 | 2025.04.10 |
140109 | 논술책 알아봐요 | 살랑살랑 | 2025.04.10 |
140108 | 명작 꼬네 어떤가요? | 해사랑해 | 2025.04.10 |
140107 | 말문 틔이고. | WhiteCat | 2025.04.10 |
140106 | 뉴씽씽영어 어디서 구입가능한가요? | 채움늘 | 2025.04.10 |
140105 | 타일 교체해야 하는 건가요? | 흰우유 | 2025.04.10 |
140104 | 대화로 이야기해요 | 미즈 | 2025.04.09 |
140103 | 수학동화 어떤책들로 보여주셨어요 | 푸른잎 | 2025.04.09 |
140102 | 책지르기 너무 고민되요. | 하예 | 2025.04.09 |
140101 | 밤비노-밤비노 하다 딴 짓 | 유메 | 2025.04.09 |
140100 | 삼부커즈 사용방법이여~ | 한샘가온 | 2025.04.09 |
140099 | 리듬북 뉴룩앤씨 | 황예 | 2025.04.09 |
140098 | 식탁매트 ...필요할까용? | 남자 | 2025.04.09 |
140097 | 이제곧 돌인우리 아기 | 월향 | 2025.04.09 |
140096 | 막 가입했어요^^; | 회사원 | 2025.04.09 |
140095 | 애들아 안녕? | 네코 | 2025.04.08 |
140094 | 오랜만에 하는 미니루크 | 연하얀 | 2025.04.08 |
140093 | 페인트로 주방에 창문틀 색깔 바꿀려고요.. | 꽃햇님 | 2025.04.08 |
140092 | 붙박이장의 실용성? | 모람 | 2025.04.08 |
140091 | 돌쟁이 울 아들 밥 잘 안먹어요 | 참이삭 | 2025.04.08 |
2022-07-28 19:58:32
보내고 처음은 힘들어요. 아이도 낯설고 엄마랑 떨어져 힘들구요. 저 아는 분은 한 2주 정도 걸쳐서 한시간, 두시간... 점차 시간 늘려보내면서 적응시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