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이면 딱 만 21개월되는 남자아이에요..
분유수유했구요.. 아직도 우유를 젖병에 담아줘야 잘먹는 아이랍니다.제가두 손을 꼭 잡아줘야지만 잠을 자요..
할머니, 아빠 필요없어요.. 오로지 잘땐 저만 찾아요
자는것같아서 손을 살짝 떼면 자면서도 제손을 찾는다는.......
그래서 아이가 잠이들어도 전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자는 내내 손을 꼭 붙잡아줘야하거든요..음..
혹시 이런 잠버릇 갖고 잇는 아이들.. 있나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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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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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클
저희애는 제 머리카락을 잡고 잤어요. 정말이지 환장해여. 자다가도 막 잡아당기구..그러니 저는 잠도 제대로 못자고...재워놓고도 쉬지를 못하구여. 글서 정말 바짝바짝 말라가고..ㅜㅜ 이젠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못잡게 했어요. 일부러 샤워캡을 쓰고 누워서 못잡게 하구 아빠가 옆에 같이 누워서 막아줬어요. 잡으면 엄마 아야해...하면서요. 이틀은 아주 죽어라 울고 잡겠다 때쓰고...그러더니 슬슬 좋아지더나 3일째는 잡을생각도 안하더라구여. 이틀간은 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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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저희 딸아이도..이번에 22개월 들어갔는데..
우유병에 담아줘야 우유를 잘 먹네요^^
잘때도 제 손을 자기 얼굴에 품고 자고요,..
조금더 자라면 안그래요..큰 애 키워본 경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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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15:04:01
ㅋㅋㅋ 저는 모유 수유하고 있는데.. 우리 아가 젓물지 않고 엄마가 손만 잡아줘도 잘 자는 아이이길
바랜적이 있는데.. 애기 들어보니 또 이런 단점도 있네요..^^
엄마의 독서학교란 책에서 읽었는데 자장가를 불러주면 훨씬 더 잘 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