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울 아들 드디어 명작을 사줬습니다.
거의 반년을 고민해서. 슈타이너로 선택.
싫어하는 맘도 있지만, 저희 아들 취향과 딱 맞습니다.
내일 도착하는데, 아.. 기대됩니다.
명작은 여기저기꺼 낱권으로만 읽다가 전집을 샀지요
그동안 전래랑 자연관찰책을 들고 파던 아들이 또 명작에 빠지겠지요..
두시간씩 책읽어달라할때면 목도 아프지만..
아..울 아들은 60개월입니다.
흠..없는 살림에 명작 열씨미 알아보고 착한 가격에 사니 기분도 조아용~
울 아들 읽히고 후기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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