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얼마나 말을 안듣는지...
옛날엔 때리지도 않았는데...요즘은 그게 잘안돼더라구요...
회초리를 들면...억울하다는듯 대성 통곡을 하고..
저도 회초리 가져갈 여유도 없이 아이를 때리게 되더라구요..
진짜 감정을 억눌러야하는데도..잘 안돼는데요..
여러오키님들은 이럴땐 어떻게들 하세요..
제 생각에도 때리는건 절대 안좋은거 같아요..맞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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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라기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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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다찬솔
맞아요~
때리는건 나 자신의 화를 표현하는 방법 밖에는 안되는것 같아요~
저도 매번 안 때려야지 하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네요~ -
핫팬츠
정말 공감아네요..울딸도 장난아닙니다..저도하루에 몇번이고 때리는지...항상 후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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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울 민성이랑 똑같네요.4살인데 말도안듣고 고집도 점점 늘어나고
민성이한테 때리면 울면서 왜 때려 때리지마하면서 말하는데 안때리수도 없고 머리 아프네요. -
동이
울딸래미도 엄마의 성격을 매일 시시때때로 테스트 한답니다...전 소리만 지르게 되네요...애는 뉘집 개가 짖나 하고 있고...아직 매를 들어보진 않았지만 몇번이나 손이 움찔하네요 ㅠㅠ
2022-07-20 00:37:11
그건 맞아용... 때리는건 정말 교육적 효과가 없는듯.. ^^;;
그러나.. 현실에서는 매가 먼저 앞서긴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