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이번에 수능보는 반수생인데요 ㅋㅋ
제가 작년에 영어 울렁증으로 심하게 못봤거든요.....
영어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언수보다 성취감은 없구....그냥 문제집 풀고 정리하는 정도구요....평소 풀거나 이번 6월에는 ...1~2등급나오는데....
이번 6월 볼때도 영어 울렁증때문에 좀 집중하기가 힘들었어요
영어를 주력과목이라고 여기면서도 매번 더 불안하고 못볼꺼라고 생각하는것...
작년수능의 악몽일까요 공부량이 적은걸까요....
경험자 및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여~~~이번에 수능보는 반수생인데요 ㅋㅋ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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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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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실력보다 자신감을 갖는 게 더 중요할 것 같네요. 영어울렁증은 과거에 기억에서 비롯됩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겁니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겁니다. 먼저, 현 상황을 기쁘게 받아드리세요. 자신이 더 잘되려고 애쓰고 있고 그래서 그렇다는 걸... 그 다음, 자신에게 지금도 충분하며 지금 실력으로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다고 자신감을 심어주세요...4~5등급 학생들 상담하며 제 가슴이 많이 답답했던 것과 비교한다면 cdh7573님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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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지
그 생각이 또 뼈아픈 결과를 만들어 내는 거에요. 지금부터 시험칠때까지 영어공부하기전에 꼭 한번씩 만점받는 상상을 하세요. 아주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만점이 적힌 성적표를 상상하고 그것이 충분해 질 때까지 그래서 당연하게 느껴질때까지 하시고 영어공부를 하세요. 이것만 꾸준히 지켜도 해결될 거에요.그리고, 더 나아지려고 노력했던 자신이 그런 이유로 영어결과에 안좋았던 것에 대해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세요. 올해는 꼭 좋은 결과를 만들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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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빛
감사합니다~ 많이 아주 많이 도움이 됬어요 곧 실천해 볼게요 ㅋ 감사합니다
독해를 많이 해서 많은 영어문장을 접하다 보면 어느덧 자신감이 붙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대부분 문법이다 단어다 뭐다 공부는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정작 자신의 힘으로 많은 독해를 하는것을 게을리하고 그저 학원이나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해설 해 주시는 것(수업)을 듣고 독해 공부했다고 생각하는 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독해는 수업을 아무리 많이 들어도 자신이 직접 해 보지 않은 것은 자신의 독해 실력이 잘 되지를 않거든요.
모쪼록 조금이라도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