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싱이 평소에는 세척에 별 무리가 없지만 태우거나 심하게 눌은 경우에는 닦아내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제 경험으로는 겹바닥팬이 예열하는데 약간 더 시간이 걸리는데 훨씬 더 높은 온도까지 올라가요. 그래서 식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충분히 식히지 않으면 계란후라이는 완전 달라붙어요.

휘슬러 쏠라 가지고 있는데..세척이 힘들어요..-_-;;
아직 스텐팬을 잘 다루는 편이 아니라 잘 태우는데..그럴때마다..-_-;;
그래서 쉐프윈 작은팬을 사서 거의 그걸로 쓰구요..쏠라는 주로 전골팬으로 쓴다는..-_-;;
초보라 잘은 모르지만..세척부분만 빼면 쓰는데 크게 다른점은 없는거 같아요..^^;;

아미쿡 리벳 부분만 불만이시면 A/S를 받아보시는게 어떠세요? 제품의 하자로 보여요.

엠보싱은 장점보다는 세척의 불편함등 단점이 많은것 같아요.깨끗하게 세척되는게 스텐팬 사용하는 주목적인데 ..

전 처음에 휘슬러 엠보싱후라이팬 가지고 후라이 할때마다 실패하다가 아미쿡 젤 작은 후라이팬 한번에 성공했다는거 아닙니까.휘슬러는 다른용도로 쓰고 후라이는 안할려구요..^^

보통의 경우 세척면에서 그닥 큰 차이는 없다 여겨집니다
심한 경우엔 좀 문제되겠지만 심할땐 식초넣고 끓이던가 하니까 별 차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엠보싱이 장점이 되는 요리가 있다지요? 뭐 스테이크를 구우면 모양이 예쁘다고들 하시던데...
달걀후라이만 생각하면 엠보싱이 더 낫다고 하긴 곤란할 것 같구요
볶음할때는 엠보싱이 더 낫지 않을까요? 저희집엔 양수전골팬을 대용으로 쓰고,
친정가면 휘슬러쏠라엠보싱과 일반민자 스텐펜이 있는데 민자에는 달걀후라이,

아..삼겸살 괜찮네요..ㅋㅋ 오늘 거기다가 구워먹어봐야겠어요..

엠보싱 이라고 세척 다른거 없던데요. 다만 너무 무거운게 단점...

저는 휘슬러 엠보사용하고 친정은 엠보없는거 사용하는데요 전 엠보가 훨씬 나은것 같던데요.. 그렇다고 설겆이 하는데 불편한건 못느껴요... 음식하고 나서 물부어놓구 밥먹구나서 설겆이하면 서로 별반 차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고기 구워먹음 맛있긴 하더라구요..

저는 엠보쓰는데요.. 심하게 눌면 벗겨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건 있지만 훨씬 나은것 같아요.. 이젠 후라이팬이엠보가 없으면 이상할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친숙 해졌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