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들어와 좋은 정보를 얻고 돌아가
주변인들에게 스텐의 좋은 점을 설파하고 있는 아줌마입니다.
테팔 매직핸즈 쓰다가
얼마전, wmf 프라이팬과 3L 양수냄비를 구입해서 잘 쓰고 있구요..
근데, 사실 이 두놈이 엄마네서 가져온 15년 된 키친아트 냄비보다 더 좋은 것 같지는 않아요.
오히려 부담없이 쓰긴 후자가 낫더라구요..
각설하고..
테팔 시리즈가 다 되어서 뭘로 대체할까, 하다
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행켈 냄비와 프라이팬 3종 세트를 봤는데요,
그만하면 가격대도 괜찮고(3종에 199,000원, 프라이팬에도 뚜껑있음)
구성도 좋은데 집에 있는 3L짜리 높은 냄비와 같은 것이 끼어 있어서 하나 더 있어도
효율성이 있을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좋다고 이것저것 쌓아 놓는 것도 좋지 않잖아요..
그리고, 혹시 이 제품 써 보신 분들의 얘기도 듣고 싶어요.
댓글 5
2022-02-28 23:33:57
며칠전에 사서 아직 계란 프라이도 못해봤네요. ^^ 일단 제이님이 강조하시는 클래드는 아니구요 대신 바닥이 엄청 두껍습니다. ^^ 손잡이가 플라스틱이어서 오븐 불가능하구요... 오늘 퇴근 후에 집에 가서 계란 프라이라도 한 번 해보고 다시 사용기 써드릴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