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르는 약이랑 넣는 약이랑 줘서 금방 없어졋는데... 산부인과라도 가보세요~

어디병원가셨어요?? 운정안과는 불친절하다고 소문은 들었는데.. 괜히 갔나봐요 ㅠㅠ 산부인과 수욜날 가는 날이라 낼 하루 기다려야 될것 같아요..

전 애기 병원갓다 같이 볼수잇다길래 그냥 둘라다 물어봣더니 약 주시더라구요~ 문산이예요~ 아무것도 안해줄거면 진료비는 왜 받아요? 진짜 이상하네...ㅠ 안전하건 산부인과 가세요~

눈 한번 현미경으로 보고.. 처방 암것도 못해준다하고..
찜질 좀 해도 되냐고 했더니 모르쇠.. ㅋㅋ 산부인과 가라고~ 진료비 4천 얼마에 소독티슈 6장짜리 5천원주고 사라고 하더라구요.. 수욜날 산부인과 가서 여쭤봐야겠어여 ㅠ

헐 진료도 안하고 돈받나요ㅡㅡ
거기 한번갔는데 다신 안가네요
완전 의사불친절 해요 가따가 기분만 상해서 왔었네요!!

찜질해도 되냐고 묻는것고 거의 모르쇠 대답도 회피.. 산부인과 가라는 말만.. 소독티슈 사라는 말이랑..
앞으론 절대 안갈라구요.. 10월에 이마트쪽에 안과 새로 생긴다는데 거긴 친절했음 좋겠어요

저도 임산부인데..전 그냥 버텼어요... 눈병도 글코 다른것도 글코..심하다고 해서 약처방받아도..그냥 안먹고 버텼어요. 첫애도..지금 뱃속 두째도..아무레도..약물은 혈관속에 흘러서 아이에게 갈수밖에 없는지라 ㅜ,ㅜ
제가 심하게 아파서 아이에게 지장가면 약을 먹겠는데..제몸만 심하게 아픈건지라..ㅜ,ㅜ 참 모성애라는게..
계속 눈 찜질하시고, 푹 쉬시고. 고기류 안먹고 하면 더디지만 그래도 아물더라그요~~
그리고 가급적이면 다니시던 산부인과로 가셔서

저도 결혼식만 아니면 괜찮은데 하나뿐인 시누 결혼식인데 얼굴이 엉망이니 속상해요 ㅠ

저는 임신했을때 속다래끼 나서 마취하고 찢어서 뺐어요.. 먹는 약은 처방 안해주시고 아기들 발라도 되는걸로 연고 처방해주셔서 바르고 나았었는데.. 서대문에 있는 안과였어요~

약한 안약 정도는 다른병원에서들은 처방해준다던데.. 처방 못받은건 그렇다쳐도 의사가 너무 불친절.. 산부인과가서 물어보라고.. 소독티슈 사가라고만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