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그정도 예열해서 해드신다고 가스비 더 많이 나오거나 그런거 없는것같아요.
한시간 예열도 아니고...ㅋㅋㅋ
무쇠에 요리해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어요.

꼭 그렇진않아요.. 스텐팬도 있으면 좋지만 무쇠팬도 하나정도 가지고 있으면 좋아요..
애들 고기 구워줄때 주로 이용하는데 고기맛이 쥑여요^^..

무쇠에다 하면 고기 냄새가 확실히 적어요. 그래서 더 맛나게 먹을수 있답니다. 우린 롯지를 고기전용으로만 써요. 신랑이 설겆이 해주는데..그래도 코팅팬처럼 부담도 없구 해서 .... 첨엔 이 구찮은거 왜 샀냐고 하더니만 지금은 아주 만족해 합니다. 코팅된 무쇠팬도 있지만 코팅되지 않은게 더 만만하고 편하게 잘 써지는거 같아요. 코팅이 싫어서 무쇠, 스텐 쓰는건데 약간의 구찮음은 감수해야죠. 첨엔 길들이기 넘 힘들었는데 어느정도 요령 생기니깐 괜

저 무쇠 팬 살려는 가스비 걱정 안해도 되겠줘.

가스비? 별로 모르겠는데요. ^^
예열하느라 한두시간식 굽는것도 아니고.. ㅎ
또, 무쇠가 열을 오래품고있어서.. 어느정도 익으면 불꺼도 후라이팬자체의 열로 익거든요.
후라이같은것은 한쪽면이 익으면 뒤집으면서 가스불까지 꺼버려요.
그럼, 후라이팬의 남은열기로 반대편이 잘 익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