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된 딸아이 엄마예요
직장땜에 시어머니께서애를봐주세요 시댁이청주라 인천인저희집에같이사세요 주말마다내려가시구요
일월중순에복귀했는데 그때못올라오신다해서 이월말에애기데리고올라왔어요
딱 한달됐는데 또내려가셔야한대요
농사시작할려면할것도있고
아버님이 살이좀빠지셨다고반찬도챙기셔야하고글구직장갔다가애보고하면 힘들고 산후조릳?ㄷ잘해야한다고 그러세요 애있음힘들다고 딱한달있다오겠대요
아시겠지만 애기때놓기힘들잖아요
일월에청주에두고올태 인천와서도게속울었거든요
글구나중에또한달내려가신다고함어떡하나?싶고ㅡㅡ
신랑버는거뻔하고 그돈으로빠듯한데
어떻게해야한지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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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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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맞아요,,,어린이집을 알아보시는게 더 좋을듯해요
저도 사실은 신랑혼자벌어서 정말 빠듯해요,,근데 아이들 클동안만은 제가 봐야겠어서
일안하고 보고있긴한데,,이래도,,저래도 고민은 생기고,,그래요
시어머니보다는,,주변에 잘 알아보시고,,괜찮은곳으로 어린이집을 보내시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
뿌닝
에공~~ 시어머니라 모라고 말도 못하고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그래도 아이랑 떨어져 사는거보다 시설을 알아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청주 넘 멀어요~ -
곰돌이
아이를 자주자주못보니 그것도 큰일일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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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마
아우..마음의 부담이 크시겠어요. 전 과감한 휴직을 추천해요...맞벌이하다 외벌이하면 어찌 살까 싶지만 다 그냥저냥 살아져요..씀씀이 줄이게 되고 가계지출도 그에 맞춰 계획하니깐요..걱정하지 마시고, 아이 어릴 때 투자하신다 생각하시고 과감히 휴직하심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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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03:51:24
시어머니가 아이 데리고 한달 동안 내려가신다는거지요...
아무래도 시어머니가 계속 봐주신다면 한동안은 주말에만 아이를 만나게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일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린이집을 알아보시거나 도우미를 구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