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아이가 입학하는군요~
저희 조카들 보니 그전에 그렇게 열성적으로 하지 않았는데도 학교가니 다 알아서 하더라구요~
너무 걱정 마시구요~
조금씩 찬찬히 해주셔요~

넵, 감사합니다. 조금씩 찬찬히 하지요,헤헤

저도 7살 초반엔 맘이 급해지던데
한박자 천천히 가려고
요즘은 맘껏 뛰놀게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지막 유아기라...
언제 이렇게 맘껏 놀아보겠어요?^^
조바심이 아이를 망치는 것 보다야
조금 태만한게 낫지 않을까...하네요(끄윽~변명도 참...)

아이들은 재밌게 놀게 시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 쉬면서 가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두 하나도 준비 안시켰네요 . 주변에서는 피아노도 배우고 가야한다 . 미술도 배우고 가야한다 하는데 ..
왜이리 게으른 엄마인지 .ㅎㅎ
좀 미안하긴 한데 ..저도 느리게 가자 주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