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이 또래 친구들은 한솔이다 튼튼이다 하는 친구들도 있긴한데.. 움.. 끝까지 해줄 자신이 없어 걍 영어 동요 틀어주고 있넹.ㅋㅋ 한글도 모르는데 머 영어얌..ㅋㅋ

이젠 자주 만나자공..ㅋㅋ^-^

영어는 한글 읽기가 어느정도 되면 시작하는 것이 좋은 듯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글을 읽고, 이해의 폭이 넓어지면 영어에 대한 이해의 폭도 함께 넓어지므로 다른 아이보다 늦게 시작해도 빠른 속도로 따라가더라구요. 제가 아는 교사분들도 한글 책을 많이 읽은 아이가 영어도 좀더 쉽게 받아 드린다고 평생해야할 것을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 말라고 조언하시더라구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이라면 유민맘처럼 영어 동요ㅡ첸트 위주로 들려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많이 해주시네요~
울딸은 유치원 끝나고 일주일에 문화센터 발레 한번, 아이와나무 한번 하는게 전부인데...
한글도 전혀 모르고...학습지 같은거 해본적도 없고...그래도 부족하단 생각이 안드니...제가 이상한 엄마인가봐요....ㅎㅎ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안가나요???
그또래 애들은 특히 다섯살된후~~ 친구들과 노는게 중요한듯해요~~
저희집 아들은 친구들이랑 역할놀이도 잘하거든요~~
엄마가 놀아주는것은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러니~~ 친구들을 만들어 주세요

전 어린이집만 보내고... 아작 학습지는 안해요~~
좀도 지나서 할려구요~참~ 어린이집에서는 한글공부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