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감기가 와서
밥도 잘 안먹고 하더니만 1kg이나 빠져서
몸무게가 12.7kg이네요..
봄이라서 그런지 감기오기전부터 밥을 싫어해서
여간 고민인데 님들 요즈음 반찬뭘로해주시는지??
글구 울아들 언어발달은
1개단어는 잘하는편인데 문장으로 말을 안해요??
물...물 하지,물주세요??를 절대안따라하네요
언제쯤 문장을 할려고 그러는지 ???
울아파트에 21개월 아기는 말을 넘 잘해서 완전 부러워요
ㅠ.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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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놓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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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
다른집과 비교는 금물이에요..^^
울아들은 두돌 지나니 문장으로 조금씩하더라구요..
조금씩 하는듯 하더니 어느새 수다쟁이가됐구요..짐 34개월이네요..^^
너무 조급해하시지 마시고 기다려보셔요..어느순간..그입 다물라~~소리가 나올거에요..^^ -
뿡뿡
울 애들보단 몸무게도 많이 나가네요..저흰 11키로 12키로인데....쌍둥이거든요. 저희 애들은 [네~]라고 대답은 잘하죠. 대신 말을 잘 못해요. 한음절만 할뿐이에요. 대신 [빠 주세여][엄마 아파]등의 문장으로만 말할려해서 답답합니다. 에고고~ 언제 말을 잘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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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들
저희딸도 봄타는지 밥을잘안먹던데..아이들도 계절타긴타는군요...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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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진서맘,현호맘, 동동엄마, 보름이맘 반가워요~~
울아들 옷입고 몸무게재서 좀더 나가는것같아요~~ 지금도 콧물은 질질ㅠ.ㅠ
자꾸밥먹기 싫어하는 아들~~ 뭐가문제인지 ??말좀하면 답답하지않을까하는 엄마맘..비교하지말고 기다려볼께요..고마워요 -
한결
저희 애기는 아직도 단어 하나밖에 못해요~~~~ 그래도 점점 늘고있으니 걱정은 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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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우리애기도 겨우12kg나가요, 저도 친구아들이 2개월빠른데 완전 수다쟁이라서 부러울따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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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들은 말이 좀 느린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애들과 비교하지 마시고 집에서 꾸준히 책 많이 읽혀주시고 이쁜 말들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