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만10개월 되었는데요 8-9개월때 가장 심했던거 같아요. 지금도 좀 그렇긴 하지만 이제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요?

점점나아질꺼라고 믿고 있는데.. 나아지겠죠?

13개월인 저희 둘째가 심한편인데요..얜 신기하게도 다른 사람 있으면 잘 놀아요.
저랑 있을때가 가장 심하죠. 화장실도 못간다는^^
쌍둥이라 더 힘드시겠어요.
많이 안아주시고 더 표현 많이 해주시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별 도움은 되드리지 못해서 죄송..

많이 안아준다고 하는데. 울딸한테는 부족한가봐요..

사람들자주만나구아기친구들만들어주면좀덜하는것같아요^^
저희아기도좀심한데아기친구들만나거나사람들만나서놀구하니까예전보다좀낳아진것같아요^^

네.. 두아이 데리고 나가기 부담스러워서 잘 나가지 않는데 아이를 위해서 나가봐야 겠네요

혹시.. 도생을 보신건~ㅋ 왜 아이들이 동생 볼때 그러잖아요 ㅡㅋㅋ

허걱.. 아닌데요 ㅋㅋ

어머 울 아가도 이제 9개월 되어가는데 언젠가부터 궁뎅이만 달싹하고 화장실만 가도 울어요.
무조건 자기 눈에서 보이지 않으면 울어서 걱정을 했는데 다들 그렇구만요....
아이들은 다 그시기를 거쳐가는 모양입니다.

네 그런가봐요. 사랑하고 기다리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