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사는 고급에서도 무척 어려운 부분이죠? 제가 이해한 범위 내에서 말씀드릴 께요. 어느 정도 실력이신 분이 이걸 고민하고 계신건지 모르겠네요.
추상명사인 경우 기본적으로 불가산이죠. 근데 관용 표현이 있고 관용 표현이 아니라 하더라도 원어민의 사고의 흐름에서 추상적인 것이 구체적인 것으로 드러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관사를 또 붙여요. 그러니까 다시 가산명사가 될 수 있죠. 일반적이냐 특정 구체적인 것이냐에 따라 다를 수 있구요.
the가 붙는 것은

무슨말씀을요~감사합니다..도움이 되었어요..익숙하지않지만 effort를 무관사단수로 써도 틀리지는 않겠군요...관사는 기본인것 같지만 알려고 할 수록 머리가 아픈것 같아요 ㅋ 사용할때 사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게 슬프지만 글에서 더 많이 접하도록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