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클래드는 푸어링 림 아니라는 제이님의 글을 얼핏 본 기억이 ^^

나물이님이 요새 조이클래드 쓰시던데,
요리사진에 자주 올라오는 작은 편수 보면 푸어링 림이 아니더라고요.

푸어링 림이 편해요..국물따를때 좋다는걸 느끼죠..

제가 스텐을 싫어한 이유가 끓는물을 따를때 튀는거였거든요.근데 통삼중을 써 보니 절대로 그런일이 없더군요.
바닥만 3중이면 옆면이 과열이 된다고나 할까 해서 물 따를때 물이 부글부글 끓듯이 하면 마구 튀어 다치기 쉬운데 통삼중은 전체의 온도가 똑같아서 절대로 그런일이 없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스텐을 사용하는 이유가 되었지요.물론 기존의 혼수로 산 바닥 삼중은 다 치워두고 지금은 통삼중으로 하나씩 바꾸고 있답니다. 4개가 있어도 왜그리 부족한지...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