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장만한 *쿠가 뚜껑부분에 코팅이 벗겨지고 밥맛이 영 이상한거예요..

패킹도 바꿔보고 했는데 밥맛은 여전하고 코팅도 찜찜하고 하던 차에 오키를 알게 되서 압력솥으로 밥을 계속 해먹었네요.

그러다 둘째가지고 나서 몸도 힘들고 첫애 어린이집도 보낼려면 아침도 먹여야 하는데 지금처럼 압력솥으로 밥을 할 자신이

살짝 없어지네요..

압력솥에 밥해서 *쿠에 입밥통을 사서 보관해봤는데 이미 수명을 다 해주셨는지 그 냄새가..ㅡㅡ;;

그래서 결론을 냈지요.. 스텐내솥이 있는 새밥솥을 사기로 ..

며칠째 이리저리 검색을 해봤는데요.. 밥알이 붙느냐 안붙느냐에 대한 사용후기는 많이 올려주셨는데

보온하면 코팅에 비해 밥맛이 어떤지는 의견을 많이 안올려주셨드라구요~

저는 달라붙는건 괜챦은데 보온하고 밥맛이 없는게 더 싫어요~~

써보신분 보온이 어떤지 의견좀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