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쿠키를 만들어봤습니다. 이름하여 망고맛쿠키...
책에 손으로 한입크기로 떼어서 팬닝하라고하던데 쿠키반죽을 떼어서 올리려하니 넘 질퍽하더라고요...
질퍽한채로 팬에 대충얹어서 구우니 쿠키가 퍼져서 구워지긴 하더라고요...
검색해서 답변을 찾아보니 너무 치대거나 냉장휴지를 안시켜서 그런거 같다고들 답변주시더라고요...
너두 치댔다는겄이 설탕넣기전에 버터를 너무 녹여서 그렇다는 말씀이신지..
박력분 넣은후 섞어줄때 너무 치댔다는것인지 모르겠네요....
쿠키팬이 작아 한번 굽고, 꺼내서 그 식지않은팬에 종이깔고
처음에 구울동안 냉장고에 넣어놨던 반죽을 다시 손으로 떼어서 팬닝했어요...
처음 휴지시키지 않고 구운 반죽보다는 좀 된느낌인데... 뜨거운 팬에 팬닝하다보니 버터가..녹더라고요..
당연한거지만...ㅡ,.ㅡ;; 그래도 여전히 반죽이 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팬이 하나밖에 없는데 두번 구우려면 팬이 2개가 꼭 필요한지 아님 다른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
글로 읽을때는 쉬워보였는데 막상 해보니...^^;;;;
댓글 4
2022-07-28 02:51:07
버터크림화를 지나치게 하면 반죽이 질어 질 수 있어요. 냉동실에 살짝 두었다가 성형해서 팬닝하시면 괜찮구요... 팬이 한개라면 굽고 난 뒤에 찬 물 한번 부으면 아주 빨리 식으니.. 유산지 깔고 구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