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씩 그럴때가 있어요~ 반죽이 축~~~ 쳐져서는 굽고나도 옆으로 푹~~ 퍼져서...이뿌지도 않고...ㅠㅠ 나름의 결론을 내린결과....2차발효에서 수분을 너무 많이 공급했나....라는...개인적인 의견을...ㅎㅎ
그뒤부터는 발효 조건을 만들때만 물넣었다가 발효 들어갈땐 물을 뺍니다~

2차발효 끝나고 반죽이 축 쳐진다면 제가 보기에는 과 발효가 아닌가 싶네요
2차 발효는 1차 발효보다 좀 덜하셔야해요
오븐에서 오븐 스프링을 받기때문에 2차 발효에서 심하게? 발효시키면
반죽이 늙는다고 표현을 해야하나~
2차 발효는 왠만하면 실온 발효 해보세요
호밀빵이 아니라면 2배 말고 80%정도 2차 발효하시면 된답니다

발효 몇분하세요? 과발효??인듯 싶어요..
혹 시큼한 냄새는 않나나요? 과발효가 되면 엄청 시큼해지고 구워도 시큼한 냄새가 심하거든요.

시큼한 냄새는 안나고 반죽모양이 축쳐져서 모양이 흐트러져서요,,나름 맛은 있는데 모양이^^;오늘 다시 실온 발효를 해 봐야겠네요.답변감사드립니다.

2차발효에서 과발효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저두 1차 발효는 동휘님 처럼 하고 2차발효는 여름에는 실온발효 겨울에는 오븐 살짝 예열한다음 발효하거든요.. 그리고 꼭 시간 다 채우지 않더라도 적당한 크기로 부풀면 끝내거든요^^ 부디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