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는 처음부터 같이 넣으시면 안되구요 반죽이 어느정도 뭉쳐진 다음에 넣어야 된다네요...
버터가 먼저 들어가면 밀가루 수분 흡수를 방해한대여

당연히 버터는 반죽이 뭉쳐진 담에 넣었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읽어본 결과 저나름의 결론을 내린건데요...설탕량이 40g이네요....
빨강 인스턴트 이스트는 설탕량이 밀가루의 10%이상일 경우엔 발효가 잘 안된다네요...
그래서 이번참에 골드이스트를 사보려고 합니다~~ㅎㅎ

앗 죄송 ㅋㅋ 제가 첨에 버터랑 같이 넣었거든요 그랬더니 딱딱하더라구여

아~ 그렇군요. 인스턴트 이스트 살때 참고 할께요.

죄송은요~~~ㅎㅎ 이넘으 베이킹...날이 갈수록 돈이 듭니다~ 들어~~~ㅠㅠ

혹시 이스트와 소금을 함께 쓰신건 아닌지요. 이스트에 소금이 닿으면 발효를 방해한다고 하더라구요. 제빵학원 다닐때 그렇게 했다가 무식하다고 선생님한테 무지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봐도 설탕이랑 또는 소금이랑 이스트랑 맞닿은거 아닌가 싶네요..그렇게 되면 발효 안되거든요.

버터 많이 넣어도 상관없어요.. 더욱 부드럽기만 하구요..

혹시 찬물을 쓴건 아닌가요? 발효빵은 겨울에는 따뜻한 물을 사용하고 여름에는 실온의 물을 사용해야 발효가 잘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