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칼로 살살 꺼내보심이...
가운데 부분만 놔두고 겉부분은 그냥 아무렇게나 꺼내서 비워둔다음에 칼로살살 바닥을 긁어서 떼내면될것같은데... 옆이라면 모를까 바닥은 한번달라붙으면 꺼내기힘들어서 저는 옆부분은 기름칠만 할지라도 바닥은 꼭 유산지 깔아줘요,..ㅎㅎ;;

흐그러게요 옆면은 어떻게 됐는데 바닥이 거지가 돼는군요 -_-;;
담부턴 이런실수하지 말아야 ^^;;

유산지가 없을때는 깨끗한 프린터 용지라도 쓰심 좋을 텐데요
저는 가끔 씁니다만...(형광물질 이라도 있을라나?..모르겠지만요....)
어렸을때는 집에 있는 갱지? 같은것으로 엄마가 구워주셨던 기억이 나는데요...
요새는..유산지 없으면 베이킹을 못하는것 같은 분위기라 재료나 도구에 대한 압박이 은근히 있지요...

유산지가 있었는데 제가 아무생각이 없었어효 ㅠㅠㅠㅠ
담에는 꼭 유산지를 써야겠네요 허허허

s녹인버터바르고밀가루뭍혀서좀털어사용해보세요ㅎㅎ
훨씬잘떨어질든해요ㅠ

버터 녹이기 귀찮아서 오일썼는데 담부턴 유산지나 버터를 이용해야;; 댓글감사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