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배변훈련 시작했어요
28개월 남아구요..
요즘 한창 배변훈련 책에 흥미를 가지고 시도때도없이 읽어대고 변기통에 혼자 바지내리고 응아하고 그래서 배변훈련시작했는데요..
변기에 앉는게 재밌어선지 어떤이유인지 집에서는 쉬도 응아도 곧잘 하는데
어린이집에서는 응아할때도 얘기를 안한다네요.
준비가 덜된걸까요?
집에서 익숙해지면 얼집가서도 할까요?
선생님께 말씀은 드렸는데...
좀 더 있다 해야할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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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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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Tears
집과 얼집에서 같이 해야 합니다. 시작하다 중간에 중단하면 나중에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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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
환경이달라 어린이집선 배변하기 꺼려하는것같아요
저히아인 첨 적응기간중 얼집선 기저귀에도 응아못하구꼭 하원하구하더라구요 , -
유진
어린이집은 반친구들이 같이 하는 시기가 있어요 아마도 여름에 할꺼예요. 집에서라도 반응있고 성공한다면 계속하심되요. 집에서만 잘해도 쉽게 배변훈련 성공하거든요. 대신 성공했을때 엄마에 오버액션+칭찬이 꼭 필요하고 성공에 열쇠가 되지요^^
2022-01-13 03:58:43
환경이 틀려서 그럴꺼예요~중단하시는것 보다는 집에서 배변하시면서 어린이집에서도 배변 잘할수 있게 어린이집 가기전 응아.쉬마려우면 선생님에게 이야기 해야한다구 자주 말씀 해주시구 선생님에게두 자주 아이에게 쉬마려워?응가하고 싶어?자주 물어봐달라구 하세요~어린이집에서는 형이나 누나들이 배변하는거 보구 조금 더 빨리 보구 배울수도 있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