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제가 고수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갓 구웠을때는 맛있엇다면 식어도 맛있을텐데.. 원래 발효빵은 따뜻할때 밀봉해야 하는데 그냥 식히신건 아닌지..--;;

혹시 반죽 처음 하실 때 좀 된편아니셨나요? 저도 전에 망쳤는데...그때 반죽이 너무 되어서 퍽퍽한거라고 어떤분이 지적해주셨거든요...^^ 생각해보니 제 반죽은 너무 되어서 막 갈라지고 그랬는데....반죽질기가 어땠나 한번 생각해보세요 ^^

이스트를 양을 오바하면 쉰내가 나기도 하드라고요 전 생크림이랑 버터를 따뜻한 물에 녹여서 쓰는 편인데 거진 부드럽고 촉촉하게 나오드라고요 윗분들 말슴대로도 해보세요

반죽이 약간은 질어야 좋다고 하더라구요. 재료에서 뭔가가 잘못된것같아요.

아무래도 반죽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저도 반죽을 질게 하니깐 식어도 그닥 퍽퍽하진 않던데요.2차발효 덜되도 좀 퍽퍽하던데요..

아..생각해보니 반죽이 좀 되었던 것 같아요(1차 발효후 일부는 마른 부분이 있어 성형할때 떼어냈었거든요)...레시피에다 우유를 좀 더 넣어서 만들어봐야겠어요 ^^ 따뜻한기 있을때 밀봉했고요..2차 발효도 시간 충분히 해서..부푼거 보니..잘 부풀었었는데..문제는 정말 반죽되기였듯 싶습니다...^^ 답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